Rue&Lune 2016. 2. 4. 17:39

겨울잠 
 
말한마디 한마디를 나눠주다. 
 
눈속에 파묻혀 사라지듯 
 
내 모습을 웅크리며, 
 
봄을 맞을 준비를 한다. 
 
- 2015 12 17 
 
작은구멍으로 들어온 새 녀석
조심히 잡아다가 밖에 날려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