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킹덤 드래곤라자... 중렙쯤 찍은 후기

계속해보고 느낀건데... 솔직히 저는 드라를 더 극찬하고 칭찬하고 기대하지만
드라는 레벨 올리고 지루해지는 구간에서 할게 너무 없습니다.

킹덤은 정말 느끼는게 세세하게 신경써서 만든게 느껴집니다. 하면할수록
기존 여타게임에 비해 컨텐츠나 구성도만큼은 적어도 1순위 수준인듯 합니다.

정말 탄탄하게 잘만들었어요. 영웅 1개를 키우는데도 그렇게 지루해지는 구간이 잘없습니다.

 

라자는 전설찍는 타이밍쯤 부터 뭔가 안풀리기 시작하네요. ㅋㅋ 돈도 궁해지고... 딱히 뭐하나 찍고 뿌듯해지는 상황도 아니고...

 

그래도 일단은 드래곤라자를 기대해보고 있네요. 진짜 사냥시스템이나 컨트롤 시스템

결투장은 잘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컨텐츠처럼 수정/추가 를 잘 안하는 부분이다보니

나머지만 잘만들어 달라는듯 기대해보네요.

근데 걱정이긴해요. ㅎㅎ 유저들이 원하는 만큼 과연 맞추줄 수 있을지가요.

 

초기 인상이랑 중렙때까지는 드래곤라자 > 로스트킹덤

중반넘어선 이후 드래곤라자 < 로스트킹덤

 

드래곤라자를 향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머리가 그렇게 인식하고 있네요 -_-)ㅋ;

 

일단 당분간은 둘다 즐기면서 드래곤라자는 꾸준히 건의해볼생각이네요.

 

내 손에서 영웅은 멀어지고 있네요... Orz

히트는 버린지 오래

세나는 아직 한창이라 못버리지 싶고

영웅의 군단은 뽑기나 하는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