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가 본능의 영역인 성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힘든 국가죠. 성은 무조건 더러운 것이고 숨겨야만 하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말만 듣고 자라다 보니, 정작 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할 기회가 없죠.
성에 대한 이런 폐쇄적이고 세뇌 수준의 닫힌 교육은 이슬람 문화권 과 다를 게 없죠. 성을 어떻게 건강하게 의식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랑 안에서 서로의 성적인 부분까지 어떻게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게 참 힘들거든요. 결국 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해소하는 법을 모르니, 그저 술을 마시거나 클럽에 가서 하룻밤을 보내고 기억조차 못 한다고 하는... 그런 정도가 한계이고 또는 여전히 성을 더럽고 언급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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