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1 민족의 배신자의 얘기 민족의 배신자의 얘기 를 엮어 담아보다. A : "해방 이후 친일 민족반역자들이 미 군정과 이승만의 발탁으로 우리 사회의 상충부를 장악했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에 속합니다. 정치, 행정, 경제, 언론, 사회, 문화 어떤분야도 거의 예외가 없고. 나라와 민족을 배신했던 자들이 다시 역사의 전면에 나서 영화를 누리다니,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일입니다. 그 친일 민족반역자들을 처벌하는 것이 국론을 분열시킨다거나, 이미 살아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처벌에 의미가 없다고 하는 자들 도 있고, 그들의 행위에도 이유가 있었고, 당시의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 : "그들이 청산되지 않는다면 법이 바로 서지 않습니다. 법이 바로 서지 않는다면 국가의 기강이 바로잡.. 2011.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