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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영화&애니

(2016)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1차 2차 예고편 포함)

by Rue&Lune 2016. 6. 13.

Warcraft: The Beginning, 2016


액션, 모험, 판타지미국122분 2016.06.09 개봉

던칸 존스

트래비스 핌멜(안두인 로서), 벤 포스터(메디브), 폴라 패튼(가로나)
[국내] 12세 관람가
 

예매율 3위
누적관객
671,509명(06.12 기준)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판타지 영화중에 1위다.

반지의 제왕? 유일한 수준의 비교대상일뿐 그 이상은 못된다.

 

- 반지의 제왕 - 와 판타지 영화 잘만들었다. 멋지다

- 워크래프트 -

보는 내내 설레임과 감동...

한 장면도 놓치기 힘들정도로 꽉찬 스토리

볼거리로 채운 요즘 영화들과 수준이 다름

 

이게 바로 판타지 영화이고 작품... 그 자체다.

 

 

 

영화 보기 전에

누군가 내게 그렇게 말했다? 워크래프트 게임 아냐?

게임 모르는데 봐서 뭐하겠어?

 

물론 반지의제왕 원피스라던가 각종 소설이나 만화가 원작이였던 것들이

영화나 게임으로 출시 된것들이 많다.

하지만 일정이상 컨텐츠로 분할되고,

어느 한방면에서 일정 수준이상에 오르면 우린 그것을

한 컨텐츠의 명칭을 포함해 거기에 극한된듯 말하기보다는

 

우리는 그것을 작품이라고 부르게 된다.

블리자드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기보단 사실

작품을 만드는 회사다.

 

첫 영화이기에 의심을 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에게 더 굳은 믿음을 심어주었을 뿐이다.

 

Blizzard - Warcraft - The biginning

인생영화

 

9.9점

(중간에 갑작스런 러브 대사는 나를 당혹케 만들었다. -0.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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