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1 내 기억의 퍼즐 지하철에 앉아서 글을 썼다... 머리속에 복잡한 조각 조각들이 흩어져있었어.. 그 조각들을 다시 새로 하나...하나... 마추어가면서 적어본 글 내 기억의 퍼즐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퍼즐 이미 끝난 이 퍼즐... 니가 내게 준 틀에 니가 준 기억의 퍼즐 조각을 마춰보면 왠지 맞지가 않아 니가 내게 준 기억의 조각들로 가득한 이퍼즐 이제 마지막 한 조각만이 남았는데 여지껏 주던 조각과는 틀리게 틀에 맞지가 않네 지금까진 맞는위치를 열심히 찾아서 끼워 마춰오던 이 퍼즐인데 힘들게 위치를 찾을 필요도 없는 이 마지막 조각이 맞지를 않네 혹시 나 아닌 다름사람에게 줘야 되는 조각은 아니였니? 아니면 뭔가가 널 크게 바꾼 것일까... 이렇게 안맞는 마지막 조각을 난 손에 든체 아직도 생각하고있어 이 마지막 한조.. 2010.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