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비어디 교환을 하다.

9월 2일 비어디 교환을 하다

 

 

이무기 > 베엘제붑 = 젤리

(지은이름)

 

탈피예상

이무기(10회이상)

젤리(약4회)

베엘제붑(약2회)

 

세마리를 키우다 이무기가 베엘,젤리 에 비해 3배가까이의 크기로 성장을 해서

걱정 되어서 판매자에게 문의 하니 안그래도 자신의 집에도 성장이 두마리에 비해 한마리가

안되고 있다고 성장이 정상적인 두마리와 교환을 해가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여

 

베엘/젤리를 데리고 판매자를 찾아갔다.

 

도착하여 황당했던것은 베엘 젤리보다 판매자의 정상적으로 자란 비어디 사이즈가 반은 작다는것

(참고로 판매자가 가지고 있던 유체 비어디와 집에서 기르던 비어디들은 모두 같은 날에 태어났던 녀석들이다.)

 

판매자가 매우 놀랬다.

 

'아니 어떻게 된것인가? 안큰다고 하신게 저희집에 있는것보다 큰데요?'

 

우리도 매우놀램 -_-)... 기대와는 다른 모습 ㅎㅎ;

 

베엘제붑은 애정이 컸던지라 (as가 베엘은 왠만하면 안 보내고 싶어했었음)

일단 새로운 녀석을 길러보기로 하고

그나마 멀쩡해보이는 녀석중에 가격이 비슷한 녀석을 젤리와 교체하여 집에 돌아왔다.

 

오는길에 이름을 지은 염소모양의 악마가 있지 않냐고 물어보기에

여러가지 생각이났다 이집트,스핑크스 뭐드라 하면서 이집트쪽에 그런 악마가 있지않나 싶어서 ㅎㅎ

디아블로 쪽을 생각해봤는데 메피스토가 아닌가 싶었다.

 

메피스토 라고 말했더니 어떻게 알았냐며 메피스토가 맞는거 같다고 한다. -_-) 정말인가?

 

아무튼 메피스토로 결정한 as님 '메피~메피~' 부르기 시작;

 

 

 

크기는 이무기 > 베엘제붑 > 메피스토

몸무게를 재었더니 역시나 베엘제붑의 반밖에 안되었다.

 

새로운 가족 잘지내보자.

(그리고 초기 분양 받을 때에 판매자의 집에서 타란유체 하나를 얻어왔는데

그것도 판매자의 집에서 키우던 동일 타란에 비해 10배는 더컸다 ㅡ_ㅡ); 판매자분이 여기서도 매우 황당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