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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영웅 For Kakao

영웅 크리티카 더 소울 타이탄 레이븐 다크어벤저2 이터니티워리어스3 던전헌터5

by Rue&Lune 2015. 3. 15.

영웅 크리티카 더 소울 타이탄 레이븐 다크어벤저2 이터니티워리어스3 던전헌터4 던전헌터5 

 

여러가지 게임을 참 많이도 접해보게 되었다.

 

 

(최고의 게임 이터니티워리어스2)

 

 이터니티워리어스2 를 멀티로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고, 이후 액션 RPG들을 일부 찾아서 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이터니티워리어스3 의 퀄리티는 상당했다.

장비업그레이드 시스템도 유저들의 불만을 살만하지 않았고

나름 이런저런 컨텐츠들이 액션을 위한것이 중심이였기에

노가다라는 느낌은 크지 않았다.

다만 스킬의 다양성이 부족했고 기대했던 멀티플레이의 부재 및

예전만 못한 특수 던젼의 부재등 오래 즐기기엔 한계가 있었다.

왠지 개발하다가 만 느낌도 들어서 아쉬웠다.

 

 

 

 

크리티카는 게임자체의 퀄리티에 비해 운영부터 패치방향이 엉망으로 되면서 버리게 된 게임이다.

밸런스 방향이나 패치를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해주었다면. 좋았을듯 하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초창기의 얘기고 지금은 보면 개 쓰레기 노가다 게임이 되어버렸다.

(게임의 방향성이 완전히 잘못되어버렸다. 이젠 액션이라 부르기 힘듬)

 

 

 더 소울

 

 영웅

 

타이탄

 

크리티카, 레이븐, 더 소울, 타이탄, 영웅 등 왠간한 국내 액션 RPG 게임들은

모두 액션이라는 이름을 걸친 쓰레기 노가다 도박 사행성을 지닌

도박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타격감이고 뭐고 액션과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에 게임에 집중하게 하여.

클리어하는 맛을 안겨주는것이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게임을 붙잡고

게임에서 손을 때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정말 재미있어서 손에서 못때는게 아니라

휴대폰으로 사람들을 게임노동을 하게 만들어서 손에서 못때도록 하고 있는것이다.

 

 

 

그나마도 다크어벤져2는 이터니티를 모방한듯한 액션을 보여주며 그럭저럭 할만하게 만들긴했는데

이 게임은 콘텐츠 및 컨트롤의 한계성이 많이 부족한 게임이였다.

 

 

 

 

 

 

레이븐은 스킬과 평타 컨트롤의 개념이 없는 게임이다. 꼴에 컨트롤이라고 만든 버튼이 구르기가 전부이고,

스킬은 선택 및 강화의 개념도 없다. 그냥 무기하나에 투자하다가 스킬 더좋은 무기 나오면 그 무기로 갈아타야된다.

무기와 스킬의 선택을 한곳에 묶어버림으로서 그나마도 있지 않은 선택의 다양성을 묵사발 내버렸다.

 

 

 

 

국내게임들은 게임사의 마인드가 게임을 다망쳐버리는듯 하다.

 

유저가 파고들수록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하고 이 게임을 높게 평가하여

적절한 과금을 유도하게끔하는것이 아니라

 

노가다 판을 엄청나게 만들어서는

사행성 도박적인 요소도 잔뜩 집어넣고

돈을 넣어야 그 도박적인 요소들을 이용하여 캐릭터를 강화하게끔 만들어뒀다.

 

과금유저는 그냥 돈넣고 사행성 욕망적 도박을 해보는거고

무과금유저는 노가다로 코인을 얻은다음 사행성 자기만족적인 도박을 하는것에 불과하다.

 

적어도 국내 RPG게임들은 죄다 이게 컨셉인듯 하다.

장르는 액션RPG 또는 아케이드 내용은

도박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던전헌터5 

던전헌터4

 

그나마 게임다운것이 이중에서는 던전헌터와 이터니티워리어스 정도였고,

그 다음이 크리티카 (너무 노가다성이 짙어지고 쓸때없는 컨텐츠만 많이 만들어버려서 더 망한듯)

그리고 다양한걸 노가다해서 채우는 육성 게임이라 생각하고 보면 레이븐 = 레이븐 (둘은 비슷한 수준)

육성 + 컨트롤의 다양함과 전략성을 생각하면 영웅 (육성이라는 개념에서는 상당히 컨셉을 잘잡은 게임이라고 본다.)

(다만 다양하지 못한 사냥 컨텐츠와 전략의 전환점이 될만한 육성노가다가 심한점은 아쉬움이 크다.)

 

 

 

그리고 아케이드형 액션 게임이긴하지만

재미있게 해볼만한게 Blood & Blade 였다. (여지껏해본중에 제일 괜찮은 육성형 아케이드 게임, 던전앤파이터느낌)

 

높낮이의 개념이 존재하여 공중콤보가 가능하며 다운형대미지가 존재

철권류의 격투게임을 하듯 전략적인 플레이로 게임을 할 수있다. 멀티플레이시 렉이 없는점도 상당하다

컨텐츠가 좀더 개발되면 좋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게임의 완성도는 초창기 크리티카의 아쉬움 많던 그 느낌 그대로이다.

 

 

 

뭐 어차피 시간때우는 용도로 하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잡쓰레기 국내 육성 노가다 게임이라도 하긴하겠지만

 

요즘 게임들은 참... 내가 게임을 하는지 남들과 경쟁하는 새로운 일을 또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도록 만든다.

게임이라는 이름하에 재미있는것을 한다는듯 착각하게끔하여 나에게 일을 시키는것 같다.

 

직장다니면서 이런류의 모바일 게임을 하면 일을 두개하는 느낌이다. ㅡ.,ㅡㅋ

 

 

국내 모바일 RPG 게임들을 보고 있자면

쓰레기 게임을 제작한게 아니라

좋은 게임을 쓰레기화 시켜서 출시하는것 같다.

그래도 돈이 되니깐 그렇게 내놓겠지...

멀쩡한 개발능력가지고 왜 탑급게임을

쓰레기 도박장으로 바꿔제작하는데 허비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안해도 탑이 될 수준의 게임들이 충분히 많이 보이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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