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14 온라인 XIV 어 렐름 리본 A realm Reborn
나름 특별해 보였던 파이널 판타지 특유의 세계관
플레이소감은 별로였다.
검은 사막, 애스커등 새로운 온라인 국내 게임들이 등장 하는 이시기에 비해서
한참은 뒤떨어진 하다못해 마영전만도 못한 느낌의 게임이였다.
단지 배경이 파이널판타지이고, 그들 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고,
나름 광대해보이는 어떤것이 있지만
패키지게임의 온라인화라는 수준보다도 못한 느낌
차라리 스카이림이나 다크아머 드래곤에이지 등의 게임을 하는것이 훨씬 나을듯하다.
종류가 틀리니 어떠니보다 게임성 자체가 단순 버튼 몇개로 쿡쿡 누르는 수준밖에는 안되는 게임이라는거다.
요즘 나온 게임중 B,C급 온라인 게임수준에
괜찮은 그래픽과 괜찮은 그래픽의 영상만 들어간 수준
일본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구나 싶었다.
국내 온라인 게임에 비해 10년은 뒤쳐져 있는 느낌
1, 2, 3 번 번갈아 누르면서 몹죽이는 게임이라니 한심하다.
차라리 10년도 더전에 했던 RYL을 하겠다.
Risk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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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게시판에 남긴말
실망스럽네요 일본 온라인 게임의 현실이려나요?
솔직히 나름 파이널판타지 팬이고,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건 패키지게임 같은 가치도,
그렇다고 온라인게임성의 가치도 수준이 파이널판타지라는 이름에 맞는 게임일까 싶기도 하고,
어째보면 게임성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세계관 그 자체만으로 즐기는 노멀한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게임 수준 자체는 현재 상용 온라인게임들중에서도
개성없는 게임중에 B, C급 게임의 수준인데 그래픽과 완성도만 높여놓은 느낌
개성이라고하자면 파이널 판타지 세계관 그 자체일뿐
요즘 국내 온라인게임들도 실패하는 게임들의 이유가
게이머를 그 게임에 매료되게하여 사로잡아 두는것이 부족해서 인데
이건뭐 1,2,3번 스킬버튼 누르고 특별한 컨트롤 없이 게임한다는것 자체부터가
리니지 2시절에서나 먹힐법한 스타일
C9 마영전등 손맛으로 넘쳐나는 게임들도 많고
이후에 날고기는 게임들 사이에서도 살아남아 보고자 새로나온 게임들
엄청난 노력으로 발매하는 와중에
몇년 지난 파이널판타지라는 게임이 국내화해서 들어온다기에 해보니
^^; 기대가 컷던만큼 실망이 컷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 많은 유저를 제대로 사로잡지 못했던 검은사막이랑 비교를한다해도
몹잡는 재미의 수준만 보자면 10년은 뒤쳐진 게임인듯 해요.
일본 온라인게임이 정말 많이 뒤쳐져버렸구나 싶고,
반대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대단하다는것은 알겠네요.
수준이 낮다고는 말했지만
나름 그래도 파이널판타지의 세계관에서 사냥 재미있게 했네요.
하지만 이정도 수준으로는 국내 게임들과 경쟁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유저 낚아서 묶어둘 수 있는 이벤트 열심히 해야될듯해요.
게임 vs 게임의 비교로는 밀릴것 같으니...
그래도 이름값이나 세계관은 먹힐만한 게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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