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말한마디 한마디를 나눠주다.
눈속에 파묻혀 사라지듯
내 모습을 웅크리며,
봄을 맞을 준비를 한다.
- 2015 12 17
작은구멍으로 들어온 새 녀석
조심히 잡아다가 밖에 날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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