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녀보니 일을 10 50 밖에 못하는 사람도 100하는 사람이랑 같은 월급을 받더라
그래서 이정도면 대한민국은 공평하고 중소기업은 돈을 덜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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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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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인드로 세상을 산다치면 지금 사회가 그래도 공평한거죠.
얍삽한 능력이 많은 애들이 돈많이 벌고 잘사는게 크고
걍 세상의 순리에 뒤쳐지는 애들은 죽으라는 거니깐요.
뭐 현재의 잘못된 시스템을 떠나서로 생각한다면
한 특정 그룹의 특정 파트의 사람들의 능력을 200 100 50 10 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 모든 사람의 합친 평균 이윤이 100%라고 쳤을때
모든 사람의 급여가 100인것은 그다지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200인 사람에겐 나람의 진급혜택이라던가 이런 가능성이라던가 다른 기회도 주어져야 하겠죠.)
아무리 열심히해도 10밖에 못하는 사람도 있고 적당히 해도 100 잘하면서 열심히해서 200뛰우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10은 죽어야되냐는 거죠.
200인 사람도 인정하고 100인사람도 인정하고 도와주면서 성과가 10인사람도 50인 사람도
함께 먹고 살아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라고 생각해요.
모든 파트 모든그룹이 그래야된다는건 아니고요.
경쟁적 성과적인 부분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부분이 공존해야 행복한 사회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의 사회는 100 200 모두가 급여의 50%만 받고 1000인 성과를 가진애가 다른 사람들 50%만큼 챙기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10 50은 일자리를 못구하는 수준이거나 상대적으로 10%수준의 급여밖에 못받는 장소에서 일한다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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