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삼킨 늑대 달삼늑 고블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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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삼킨 늑대 달삼늑 고블린프로젝트

 

모바일로 출시된지 100여일이 지난 게임이다.

 

약 3년전 G스타에 다른 이름으로 등장했을 때 매우 기대하며

 

상용화를 항상 기다리면서 매해 검색을 해보았지만 소식이 너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당시에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온 퀄리티의 게임이라 생각했고 타격감 또한 매우 멋져보이는 게임이였습니다.

 

안타까운 우리나라의 게임시장을 탓하며 ^^; 이번에도 예전의 그 게임이 생각나 '프로젝트 고블린'을 검색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글이 뜨는 겁니다. 달삼늑? 뭔가 하여 살펴봤더니 달을 삼킨 늑대

 

 

 

 

이름이 바뀐 상태로 올해 출시했더군요. 설마 설마 하며 찾아 보니 아무리 찾아도 안뜨길래 다시보니

 

모바일 게임 으로 출시 된것이 아니겠습니다. 당장에 부인에게도 극찬 추천하며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저보단 부인이 먼저 시작했는데 자기스타일의 게임이라며 좋아하더군요. ^^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분이 부실함에 안타까웠지만 순수한 게임자체만 볼때는 매우 만족스러운 게임이 였습니다. 즐기지 않는 모바일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열심히 몰입하여 플레이 중입니다.

 

추후에 제대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