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 전설여러개 찍을즈음되니 문제점들이 보이기시작하네요. 로스트킹덤... ㅠㅠ

전설여러개 찍을즈음되니 문제점들이 보이기시작하네요. 로스트킹덤... ㅠㅠ

 

로킹이랑 같이 계속해보는중인데요.

레벨 어느정도 올리고나니
드래곤라자는 템파밍도 영웅성장도...
뭐 할게 참 없다는 느낌이 확드네요.

정말 일정렙 찍고 지루해지는 노가다 구간이 정말 재미없네요.

ㅠㅠ 그래도 영웅 가지는 맛에 해보려고는 하는데

돈이궁해진다던지 그런구간들도 생기고, 세세한 컨텐츠들이 참 부족하다는거 느낍니다.

사실 레이븐도 컨텐츠가 부족한걸 느끼고 그만뒀었고, 히트는 컨텐츠가 재미가 없고 딱히 부가컨텐츠를 하는것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서 그만뒀고요.

초기의 크리티카도 회사의 유저들의 불만이나 요구에 대한 대책내놓는것이나 대응하는 모습보니 미래가 불투명해보여서 그만뒀었는데나중가서 잘해봐야 사실 다 소용없거든요.

문제점들 정리해봐야겠지만 음...

오래할 수 있는 게임인지는 참 의문이네요.
근래 접한게임중엔 최고로 느꼈고
그만큼 신경만 써준다면 앞으로의 성장 기대치만큼은 최고라 생각하는데 아쉬운 부분들이네요.

로킹을 같이하다보니... 더 많이 비교되네요.

로킹 첫인상은 뭐 이따위로 만들었지? 이랬는데

레벨업 지루해지는 구간오니.... 정말 할게 많아서 쉴틈이 없더군요.

각각의 보상들도 뛰어나고 뭐가 부족해서 못하는 경우는 전혀 없더군요. 세세한 세부 스킬들의 업이라던가
버프형의 기술업을 하는 컨텐츠 등

버릴 장비조차도 활용하게 만들고 인벤 공유를 통해

새로운 캐릭성장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점 등 세세하게 신경쓴게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킹덤보다는 라자의 컨트롤이나 그래픽 영웅 획득등의 컨텐츠가 훨씬기대가 되고 앞으로 추가될 영웅들 까지 생각하면 좀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태그도 잘안되고 푸쉬 우편하나 제대로 처리못하는거 보니

회사 능력이 겨우이거 하나 해결도 못하는데 새로운 컨텐츠를 신경이나 쓸까 걱정이 됩니다.

향후 방향이나 계획같은거라도 유저들이 봐야 맘편하게 과금하고 떠나지않고 그러지 않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