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애니19 (2015) 죽은 자의 제국 屍者の帝国, Shisha no teikoku, (2015) 죽은 자의 제국 屍者の帝国, Shisha no teikoku, 애니메이션일본120분 2016.02.25 개봉 마키하라 료타로 호소야 요시마사(존 H. 왓슨), 무라세 아유무(프라이데이), 쿠스노키 타이텐(프레데릭 버나비) 프랑켄슈타인을 소재로 한 멋진 애니 좋은 소재를 넓게 빻아서는 런던과 일본이라는 무대에 마구잡이로 뿌려둔듯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마치 처음부터 짜여져 있었던 이야기라는 듯이 풀어져나가던 이야기는 어느새 끝을 맺고, 내게 스크린의 끝을 알렸다. 그렇게 끝난 듯 올라가는 크레딧의 끝에는 영국판 셜록홈즈를 본 내게 웃음을 선사해줄법한 얘기를 남겨 두었다. 프로젝트 이토 상당히 괜찮은 애니메이션이다. 파고들기에는 어설픈 조잡함이 남아 있음이 아쉽다. 75점 2016. 2. 17. (201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상영중 The Revenant, 2015 모험, 드라마미국156분 2016.01.14 개봉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휴 글래스), 톰 하디(존 피츠 제럴드), 돔놀 글리슨(앤드류 헨리) [국내] 15세 관람가[해외] R도움말 누적관객 2,000,300명(02.16 기준) 영화구나 싶은 영화이다. 내용에 대한 의미도 평가에 대한 얘기도 그다지 큰 의미가 없을것 같은 그런 영화 실화가 가진 스토리를 기반으로 감독과 연기자들이 영화를 만들었구나, 레버넌트는 그런 영화다. 하지만 다른 영화들보다 영화답다고는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80점 2016. 2. 17. (2014) 세기의 매치 - Pawn Sacrifice 세기의 매치 Pawn Sacrifice, 2014 드라마미국115분 2016.01.28 개봉 에드워드 즈윅 토비 맥과이어(바비 피셔), 리브 슈라이버(보리스 스파스키), 피터 사스가드(빌 롬바디) 20,248명(02.16 기준) 체스라는 소재로 체스에 대한 지식이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된 영화 체스는 주제가 아니라 소재 였다. 실화라서 흥미로웠고, 더욱 재미있었던게 아닐지 머리 싸움의 대결이라는 것을 작은 룰안에서 이뤄나가야하는데 그런 게임의 세계 챔피언이라는 자리를 어떤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다. 아쉬운것도 딱히 더 바랄것도 없는 영화 흥미로운 실화 그 자체일뿐 80점 2016. 2. 17. (2013) 안젤리크 Angelique (2013) 안젤리크 Angelique 아름다운 사랑 영화였다. 가벼워 보이는 진행이 어쩜 이렇게 잘짜여져 있었나 싶었다. 포스터와는 안어울리는 영화 하지만 포스터가 여인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싶었던것이라면, 그렇다고 하고 싶다. 75점 2016. 2. 14. 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하나의 세계를 차지하기 위한 두 종족의 첫 번째 전쟁이 시작 되는데… 워크래프트 나와 워크래프트의 인연의 시작은 94~95년 가량이라고 할 수 있다. 워크래프트1을 데모 게임으로 접한 나는 당시 인기작이었던 C&C보다 훨씬 재미있게 즐겼다. 워크래프트2는 상당히 광범위한 맛이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던 C&C 레드얼럿에 비해 밀리는 게임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커맨드앤퀀커 시리즈는 디아블로 - 스타크래프트의 등장이후 더이상 회생할 수 없는 작품에 불과했고, 커맨드앤퀀커 제작회사 웨스트우드는 그렇게 사라졌다. 그리고 나온 워크래프트3는 요즘 인기몰이를 하는 많은 종류의 게임.. 2016. 2. 12. 과학닌자대 갓챠맨 크라우즈 (독수리오형제) 과학닌자대 갓챠맨 크라우즈 (독수리오형제) GATCHAMAN CROWDS 제작사 타츠노코 프로덕션 방영시기 2013년 7월 감독 나카무라 켄지 시리즈 구성 오오노 토시야 캐릭터 원안 키나코 총작화감독 타카하시 유이치 음악 이와사키 타쿠 분량 12화+디렉터스 컷 1화 [1] 주관방송국 NTV [2] / 金 25:58(土 01:58) 공식 홈페이지 실상 국내에서 보던 1972년 1978년 1979년에 방영하던 그것과는 전혀다르다. 2기 제작이 결정되었고, 2015년 1월 9일에 2기의 타이틀이 공개 보는내내 카라스가 생각났다 (디자인도 비슷) 변신 명칭하여 버드~ 고! 마치 카라스_ 고! 알고 보니 -_-) 같은 제작사?! 제작사 뒤적거려봤더니 좋아하는 애니가 잔뜩 있었다. 마하 고고고 신조인간 캐산 개구리.. 2015. 4. 30.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어머니에 비교될만한 외모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 둘다 누군지 몰랐는데 줄리엣이였네요. 어머니가 2015. 4. 12. 오네가이 티쳐 / 오네가이 트윈즈 오네가이 티쳐 8.0 / 오네가이 트윈즈 5.0 오랜만에 오네가이 티쳐를 다시 보게 되었다. 오네가이 트윈즈도 껴서 보게되었다. 오네가이티쳐는 내용자체나 작화퀄리티 같은 부분은 디테일 함도 그다지 없지만 연출이라던지 흡입력이라고 할만한 것이 아주 강하다. 별것아닌듯 보이는 작화인데도 빠져들어서 계속 보게끔하는 매력이 있다. 오래된 애니메이션인데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고 완결을 보게 만들었다. 오네가이 트윈즈는 티쳐의 배경을 그대로 가져다쓴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 빠져들거리도 내용도 오네가이 티쳐의 반토막수준 ㅎㅎ 재미도 없다. 2015. 3. 20.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 9.0 간만에 본 최고의 SF SF란 이런것이 아닐까 3차원 4차원을 넘어 5차원이라 시간의 무한 재배열인가. 2015. 3. 20.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