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글

봄의계절 160308

by Rue&Lune 2016. 5. 24.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또 한번의 계절

창문을 닫고
커튼을 내린채

모래가 날리는
바깥 바람 피하다

그렇게 움추려 지내다
또 사라질 계절


16 03 08



'일상이야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0) 2016.05.24
외로워마소 물 밖도 차고깜깜하오...  (0) 2016.05.24
출근길  (0) 2016.05.24
그 때 그 시간에 제 삶은 멈춰서 있네요  (0) 2016.04.27
여자를 답답하다며, 적은 글에 대한 답 댓글  (0) 2016.02.15

댓글